홍파양로원은 - 원장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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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사말

원장 김우리
  • 안녕하십니까?
  • 우리시대의 노인은 젊은 시절 자신을 희생시켜가며 가족을 돌보고 국가발전에 헌신하신 분으로 가족의 사랑과 사회의 존경을 받으며 행복하고 안정된 생활로 편안한 노후를 보내셔야 합니다.

    하지만 세계초유의 급속한 속도로 인구고령화의 진행과 핵가족화 개인주의적
    가치관으로의 변화는 다양한 서비스 욕구표출과 맞물려 노인복지정책 강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욕구에 맞는 노인복지서비스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홍파양로원은 이러한 노인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사회복지시설로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양로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며 이세상 소풍 끝내는 그날까지 평안함과 안식을 누리며, 나누며,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저희 홍파양로원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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